이성재가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차하는 이성재가 멤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무지게 멤버들은 연말을 맞아 이성재의 단골 맥주집에서 정모를 열어 근황 토크를 주고 받았다.
이성재는 "당분간 무지개 모임을 떠나겠다"고 말하고 작별 인사를 해 서인국, 김태원, 강타 이후 4번째 하차 회원이 됐다.
이성재의 작별 인사에 무지개 회원들은 아쉬워하며 작별 선물을 건냈고 특히 데프콘은 서운함에 눈물까지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늘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