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 /MBC 제공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 영예의 MVP가 공개된다.

오늘 방송되는 '쓸친소 파티' 마지막 이야기에서 출연자들은 자신의 쓸쓸함을 달래주었던 물건을 가져와 경매에 부쳤다.

수익금을 기부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경매에서 기부계의 큰 손이 등장하는가 하면 누군가는 출연료까지 올인 하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발생했다.

또한 파티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파티 이후 무도 멤버들은 출연자들끼리 전화로 만남을 주선했는데 핑크빛 기류가 감도는 커플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 마지막 이야기 기대된다"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 써니는 제발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 MVP 누가 받을 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 마지막 이야기와 영예의 MVP는 오늘 오후 6시 20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