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그린 라이트를 꺼줘'에 출연한 나르샤는 과거 연애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나르샤는 "지금까지 사귄 남자친구 숫자가 기억이 안 난다. 30대 이전까진 셀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샘 해밍턴이 "셀수 없을 정도로 많냐?"고 묻자 나르샤는 "많다. 내 나이에 안 많은 게 이상하다"고 대답했다.
나르샤는 "어릴 때 크게 사랑해서 만난 게 아닐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경험을 많이 하고 싶었다. 19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이성친구도 한 달에 한 명씩 사귀었다. 남자친구를 잘 구했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어린 시절 아르바이트와 이성 친구 경험이 이제와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경험의 중요성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