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르샤 과거 고백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브아걸' 나르샤가 솔직 과감한 고백을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그린 라이트를 꺼줘'에 출연한 나르샤는 과거 연애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나르샤는 "지금까지 사귄 남자친구 숫자가 기억이 안 난다. 30대 이전까진 셀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샘 해밍턴이 "셀수 없을 정도로 많냐?"고 묻자 나르샤는 "많다. 내 나이에 안 많은 게 이상하다"고 대답했다.

나르샤는 "어릴 때 크게 사랑해서 만난 게 아닐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경험을 많이 하고 싶었다. 19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이성친구도 한 달에 한 명씩 사귀었다. 남자친구를 잘 구했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어린 시절 아르바이트와 이성 친구 경험이 이제와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경험의 중요성을 전했다.
▲ 나르샤 과거 고백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