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나르샤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나르샤가 절제된 섹시미로 '동반자'를 열창했다.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태진아 편에 출연한 나르샤는 '동반자'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 나르샤는 섹시한 빨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은 데 이어 절제된 몸동작으로 성인돌 특유의 아찔한 무대를 연출했다.

그러나 모두를 매혹시킨 무대에도 불구하고 울랄라세션의 '미안 미안해'가 얻은 412표를 넘지 못해 아쉽게 1승에는 실패했다.

불후의 명곡 나르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나르샤, 탱고 퍼포먼스 좋았는데 아쉽다" "불후의 명곡 나르샤, 브아걸 새 앨범 언제 나오나요" "불후의 명곡 나르샤, 이런 나르샤가 쓸친소라니 안 믿겨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브이오에스(V.O.S), 울랄라세션, 조장혁은, 유성은, 나르샤, 티아라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 불후의 명곡 나르샤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