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3 자작곡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K팝스타3' 정세운, 김아현, 박하은의 자작곡에 대한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SBS 'K팝스타3'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3인방의 자작곡 음원 발매를 요청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는 것.

무엇보다 "다른 장르의 악동뮤지션 같다"는 찬사를 들었던 '부산 소년' 정세운을 향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엄마 잠깐만요', '부산이 최고야' 등 생활 밀착형 가사가 돋보이는 곡들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박진영과의 일대일 레슨에서 살짝 선보였던 '일곱'과 '커튼만은 제발'까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호소력 짙은 가사로 호평 받았던 '기타소녀' 김아현의 자작곡과 유희열을 생각하며 작곡한 '나쁘다'를 선보여 모두를 웃음 짓게 한 박하은의 자작곡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K팝스타3'는 오늘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