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3년 핫(hot)스타로 선정된 지창욱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지창욱은 '기황후'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냐는 질문에 "사실 촬영 중이라 잘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근데 가끔 주변 분들에게 칭찬 문자가 온다"며 "그런 문자를 받으면 '그래도 드라마를 즐겨 보시는구나'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지창욱은 '기황후' 시청률 공헌도를 묻는 질문에 "시청률 20% 중 내 덕은 1~2%정도"라며 겸손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창욱 겸손발언에 네티즌들은 "지창욱, 연기 완전 잘해" "지창욱, 5%는 되는 듯" "지창욱, 완전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