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윤후 엄마 초대 흥분 윤민수 배신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1 가족의 밤 특집 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가 엄마 초대 소식에 흥분했다.

29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1에서는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하는 '가족의 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들도 참여한다는 제작진의 초대카드를 받은 윤후는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윤후는 윤민수에게 "아빠랑 안 잘거야. 엄마랑 잘거야. 아빠 혼자 자"라고 말해 윤민수를 씁쓸하게 했다.

이에 윤민수가 엄마가 안 갈수도 있다고 놀리자 윤후는 엄마에게 "엄마 갈꺼지?"라고 거듭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엄마 초대 반응에 네티즌들은 "윤후 엄마 정말 좋아하나보다", "윤후 아빠보다 엄마편?", "윤후 엄마 빼어난 미모 깜짝 놀랐다", "윤후 엄마 연예인급 청순미 윤후가 자랑스러워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아빠 어디가 윤후 엄마 초대 흥분 윤민수 배신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1 가족의 밤 특집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