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율 설거지 /MBC '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아빠어디가' 김민율이 설거지 실력을 뽐내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엄마들, 아이들이 총출동한 '송년특집-가족의 밤'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의 아내는 "여행을 떠나기 전 마쳐야 할 살림이 너무 많다"며 남편과 아이들에게 살림을 부탁했다. 이에 김민율은 엄마와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에 집안일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김민율은 5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접 설거지에 나섰다. 김민율은 마지막 남은 거품까지 깨끗하게 씻어내 엄마를 놀라게 했다.

'아빠어디가' 김민율 설거지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김민율 설거지, 저 조그만 손으로 설거지 하는게 신기해" "'아빠어디가' 김민율 설거지, 민율이 여행가는 길에 떡실신한 것도 귀엽더라" "'아빠어디가' 김민율 설거지, 민율이 아빠어디가 시즌 2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김민율 설거지 /MBC '아빠어디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