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종이배. '런닝맨' 지석진·송지효·하하, 종이배로 한강 건너기 미션 성공 '감동'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멤버들이 종이배로 한강 건너기 미션을 성공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3년 연말정산 특집으로 런닝맨들과 제작진의 뜨거운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종이배로 한강 건너기 미션을 줬다. 지석진, 하하, 송지효는 한 팀을 이뤄 3인이 타고 한강을 건널 수 있는 종이배를 만들고 그 배로 한강을 건넜다.

지석진, 하하, 송지효는 고생 끝에 한강 건너기 미션을 성공하고 "예능 하다 눈시울 뜨거워지는 것은 처음" 이라며 뜻밖의 결과에 행복해했다.

런닝맨 종이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종이배, 완전 감동이었어요" "런닝맨 종이배, 서로를 다독이고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런닝맨 종이배, 불가능을 가능으로  실현시키는 런닝맨들 앞으로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런닝맨 종이배. '런닝맨' 지석진·송지효·하하, 종이배로 한강 건너기 미션 성공 '감동'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