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비가 새 앨범 발매일을 1월 2일로 앞당겨 변경했다.
31일 비의 소속사 큐브 DC 측은 "비는 당초 1월 6일 정규 6집 음반 '레인 이펙트'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해외 영화 촬영 일정 등으로 조정이 불가피해져 컴백일을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4년만의 컴백인 음반활동을 하루라도 빨리 임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비는 31일 더블 타이틀곡 '30 sexy'와 'La Song'의 티저를 차례로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비는 1월 일 자신이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정규 6집 '레인 이펙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