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균 용의자 200만 돌파 /김성균 트위터
김성균 '용의자' 200만 돌파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김성균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용의자' 200만 돌파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삼천포의 변신 보러 극장으로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에 수트를 입고 한 손엔 브이를, 다른 한 손은 엄지를 치켜 올리고 있는 김성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성균은 주먹을 앞으로 뻗어 복싱을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균 '용의자' 200만 돌파 인증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성균 '용의자' 200만 돌파, 정말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김성균 '용의자' 200만 돌파, 포블리랑 리광조는 정말 다르더라" "김성균 '용의자' 200만 돌파, 용의자 200만 돌파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김성균 용의자 200만 돌파 /김성균 트위터

한편,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94’에서 포블리 삼천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균은 '용의자'에서는 전혀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잔인한 특수요원 리광조의 모습을 연기한다.

리광조는 북한에서 지동철과 함께 특수부대에서 훈련을 받은 동료이자 지동철의 아내와 아이를 죽였다고 의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