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BS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갈소원, 박신혜, 서인국, 김소현, 김우빈, 강민혁(씨엔블루), 이보영, 강소라, 왕빛나, 김지원, 정은우, 손현주, 장현성, 이다희, 김성령, 정웅인, 전광렬, 박은혜, 최진혁, 이요원, 성유리, 이민호, 김유리, 김수미, 김지훈, 김미숙, 임주환, 정은지, 이종석, 소지섭, 김수로, 김민종, 김미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SBS 연예대상은 배우 이보영, 김우빈, 방송인 이휘재가 MC를 맡아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요원은 이날 시상식에서 이민호와 함께 중편드라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요원은 '황금의 제국'에서 차갑고 도도한 재벌가 2세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