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가 2014년 첫 공식 커플이 됐다.
오늘(1일) 연예 전문 보도 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의 핑크빛 열애설을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승기와 윤아는 남산과 집 주변에서 드라이브를 하며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고, 윤아의 통금 시간을 지켜주는 '신데렐라 데이트'를 했다고 한다.
이에 이승기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 4개월째 열애 중이 맞다"라고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스케줄 탓에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서로 배려하며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 윤아 열애 공식 인정에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열애, 대박 진짜 잘 어울린다" "이승기 윤아 열애, 바로 인정하는 모습 보기 좋다" "이승기 윤아 열애,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