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 2014년 새해 벽두부터 누나팬들의 로망 이승기와 열애설이 공개된 소녀시대 윤아가 화이트드레스를 입고 지난달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본관에서 열린 '2013 KBS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강승호기자

2014년 새해 벽두부터 이승기와 열애설이 공개돼 누나팬들의 질투대상으로 떠오른 소녀시대 윤아가 화이트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윤아는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본관에서 열린 '2013 KBS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우아한 화이트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취재진들의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직장의 신' 김혜수, '비밀'의 지성·황정음, '굿닥터' 주원·문채원·주상욱, '최고다 이순신' 조정석·아이유·정우 등 2013년 KBS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이날 윤아는 '2013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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