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 최고의 1분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2013년 연말 시상식 최고의 1분은 김병만이 차지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SBS 연예대상을 수상한 김병만의 수상 소감 장면이 전국기준 16.2%의 시청률을 기록,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김병만은  대상 수상 후 눈물을 쏟아내며 함께 대상 후보에 오른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병만은 "저는 부족한 게 참 많다. 그래서 정글을 열심히 돌아다니며 시청자들에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 최고의 1분 김병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상식 최고의 1분, 최고 장면" "시상식 최고의 1분, 다시 한번 대상 축하해요" "시상식 최고의 1분, 2014년도 좋은 활동 부탁해요" "시상식 최고의 1분, 정글의 법칙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시상식 최고의 1분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