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말띠 연예인들의 관상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상가는 하정우 관상에 대해 "가늘고 긴 눈은 통찰력이 있고, 사물을 바라보는 직관력이 발달했기 때문에 일에 대해 전문가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능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관상가는 "눈썹이 좋은 부분도 있지만, 눈 밑에 와잠이 도톰하고 색이 좋기 때문에 2014년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정우 관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관상, 잘되는 사람들은 뭔가 다르나? "하정우 관상, 나도 눈이 가늘고 긴데..." "하정우 관상, 새해에 그냥 심심풀이로 보는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에 맞서는 도적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로 올 여름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며, 현재 새로운 감독 작인 '허삼관 매혈기'의 각색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