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 갑오년을 맞아 '말띠 스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4년은 말띠 중에서도 '청마'의 해로 가장 기운이 넘치고 진취적이며 행운을 상징한다고 알려졌다.
78년생 말띠 스타 중 대표적인 배우로는 하정우, 하지원이 있다.
하정우는 2013년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등 많은 작품들 통해 최고의 배우로 거듭났으며 2014년에도 '군도:민란의시대', '허삼관 매혈기'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하지원은 '기황후'로 '2013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고 2014년에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어 90년생 말띠 스타 중 대표적인 배우로는 2013년 각각 '응답하라 1994', '상속자들', '총리와 나'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고아라, 박신혜, 윤아가 있다.
한편 90년생 말띠 스타 가수 중에는 엑소가 가장 두드러진다. 엑소 멤버들 중 시우민, 크리스, 루한이 말띠이다.
엑소는 앨범 판매 100만장을 돌파하며 12년만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했고 'KBS 가요대축제'에서 올해의 노래에 선정되는 등 2013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렇듯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말띠 스타들의 2014년 활약에 '청마'의 행운이 따를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