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윤아 열애. 사진은 '2013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에 등장한 윤아 /강승호기자

이승기 윤아 열애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갑오년 새해 첫 스타커플로 탄생한 가운데 윤아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윤아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생기면 모든 사람들이 지겹다고 하는 평범한 데이트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윤아는 "영화 보고, 밥 먹고, 카패 가고, 집에 데려다 주는 평범한 데이트가 좋다. 결혼식도 평범하게 하고 싶다"고 자신이 꿈꾸는 소박한 데이트를 설명했다.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이승기랑 하면 평범이 아니지" "이승기 윤아 열애, 새해부터 너무 부러운 커플이다" "이승기 윤아 열애, 현실은 차 속에서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을 보도했고 두 사람의 소속사가 이를 인정해 2014년 첫 공식커플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