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그대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배우 유인나가 '별그대'의 인기에 감격했다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출연 중인 배우 유인나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별그대'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믿을 수 없다"며 감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인나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테이블마다 '별그대 봤어?'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며 "'별그대'라는 말에 귀를 쫑긋 세웠다"고 생활 속에서 접한 '별그대'의 인기를 전했다.

현재 유인나는 '별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친구인 유세미로 열연 중이다. 이에 대해 유인나는 극중 세미에게 어둠이 내려오고 있는 중이라고 귀뜸해 드라마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