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영 맥심 화보 /맥심 제공

KBS N SPORTS 아나운서 정인영이 맥심 2014년 1월호의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눈부신 S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렬한 붉은 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정인영 아나운서의 육감적인 몸매와 시원시원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원래는 K리그 A매치만 좋아했는데 몇 년 전부터 해외축구의 매력에 빠져버렸다"며 "축구는 사람을 흥분시키는 매력이 있다"고 열혈 축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몸매 중 가장 돋보이는 골반 라인에 대해 "골반이 커서 옷을 허리에 맞추면 엉덩이가 끼고, 골반에 맞추면 허리가 남아 힘들다"는 행복한 고민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SPORTS에서 '라리가 SHOW'를 진행하며 수많은 축구 팬들의 여신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맥심 1월호에는 아나운서 정인영의 화보와 인터뷰 이외에도 2014년 갑오년을 맞아 준비한 '야생마' 노라조와의 마굿간 화보와 인터뷰,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인터뷰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