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최희가 프리랜서 선언 후 처음 예능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얼마 전까지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사직서를 냈다"고 프리 선언 사실을 공개했다.
허경환의 최희의 출연을 반기며 "볼 때마다 스마트폰 어플인 줄 알았다. 볼 때마다 외모가 업그레이드 돼있다"고 최희에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지훈은 검색어를 통해 최희를 알게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