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수빈 소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달샤벳 멤버 수빈이 자신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시청 소감을 전했다.

수빈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라디오스타' 재밌게 보셨나요? '라디오스타'에 나오다니 정말 영광이였어요. 그리고 윤진이 역에는 역시 도희가 최고! 도희야. 난 니팬이야. 조만간 보자.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라디오스타 수빈 소감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수빈 소감, 수빈 성격 좋아보이더라" "라디오스타 수빈 소감, 나도 니 팬이야" "라디오스타 수빈 소감, 달샤벳 컴백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빈은 1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오디션에 떨어진 사연을 털어놨다.

이후 수빈은 MC들의 요청에 따라 '응답하라 1994' 윤진이 역할의 대사를 연기했고, MC들은 "남부군 톤이다", "연극 톤이다"라고 혹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 라디오스타 수빈 소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