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 이색적인 3종 포스터를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세 주인공이 등장하는 메인 포스터에는 얼굴에 짙은 상처를 입고 중절모를 눌러쓴 김현중(정태 분)이 거친 남자의 포스를 발산하고 있고 그 뒤로 임수향(가야 분)과 진세연(옥련 분)이 삼각 구도를 이루며 고혹적이면서도 비밀스런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두번째 포스터는 웅장한 스케일과 장중한 분위기로 '정태'(김현중 분)라는 인물을 통해 그려질 고독한 영웅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게 하고 있다.
김갑수, 최일화, 조동혁, 김성오, 김재욱 등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한 3번째 포스터는 피어 오르는 안개 사이로 캐릭터들의 개성이 면면히 살아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감격시대 포스터 3종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포스터 3종, 홍콩 영화 포스터 같다" "감격시대 포스터 3종, 감격시대 본방사수" "감격시대 포스터 3종, 스케일 장난아닌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감성누아르 '감격시대'는 오는 1월 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