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의 팬클럽이 '윤배우가 쏩니다'라며 촬영장에 밥차와 커피차를 보내 든든한 지원사격을 한 것.
윤시윤은 "새해를 팬들의 따뜻하고 통 큰 마음을 담은 밥차와 함께 하게 돼 기운이 난다"며 "추운 날씨에도 여기까지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히며 현장을 찾아 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윤시윤 밥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 밥차, 팬들 최고다" "윤시윤 밥차, 스태프들한테 어깨가 으쓱했겠네" "윤시윤 밥차, 총리와 나 잘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