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Mnet 제공
지드래곤 김우빈 전화연결이 화제다.

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김우빈이 시청자들의 SNS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 동안 지드래곤 팬임을 자처했던 김우빈은 SNS에 올라온 '지드래곤과 친해졌냐'는 질문에 지드래곤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해 성사시켰다.

김우빈이 전화연결에서 2014년 새해 계획을 묻자 지드래곤은 "우빈이와 친해지는 것" 이라고 답하자 김우빈은 지드래곤을 '형' 이라고 부르며 애교를 떠는 등 달달한 통화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대기실에 김우빈의 절친 이종석이 놀러 왔던 사연과 투애니원의 1위 앵콜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김우빈이 꼽은 최고의 섹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뒷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두 사람 친분있었나?",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케미폭발이네",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정형돈 질투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