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녀시대의 사인과 친필편지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포스터를 든 채 엄지손가락을 들고 있는 윤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시대는 친필편지를 통해 "2014년도 소녀시대와 함께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에는 더 많이 웃으시길, 언제나 건강하세요" 라는 등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특히 새해 첫날 가수 이승기와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은 윤아는 "여러분, 2014년에는 2013년 보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요!"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친필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친필편지,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쁘네", "소녀시대 친필편지, 다들 글씨 잘 쓴다", "소녀시대 친필편지, 이승기 윤아 열애는 언급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윤아는 가수 이승기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