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코리아나 이용규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예일대에 합격한 이래나 씨는 "시험공부는 주어진 범위보다 더 많이", "영어단어를 외울 때 앞장은 영어 단어 뒷장은 뜻을 써 암기하기", "종이접기와 그림을 활용해 재미있게 공부하기" 등 자신만의 공부비법을 밝혔다.
이어 이래나 씨는 "책을 많이 읽고 펜신 등 운동도 병행했다"며 예일대의 합격한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이래나 씨는 사촌인 클라라의 인기에 대해 "동생으로서 응원해주고 싶다. 부럽지는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