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요톱텐 /KBS 제공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신년을 맞아 '안녕 가요톱텐' 특집을 방송한다.

2일 스케치북 제작진은 "새해 첫 방송에 대해 고민하다 2014년의 희망찬 '안녕'을 위한 특집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녕 가요톱텐' 특집은 음악을 매개로 20년 전 자신을 만나러 가는 시간 여행, 회상으로 꾸며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희열은 '가요톱텐'의 MC 손범수로 완벽 변신해 그 시절 느낌을 생생하게 재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장호일과 헥스, 허각, 다비치, 노을, 케이윌, 송은이, 코요태, 빅스, 조관우, 더 클래식 등 총 22명의 가수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 오후 12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