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남녀 메이킹 필름 /CJ E&M 제공
화제의 드라마 '응급남녀'가 베일을 벗었다.

3일 tvN '응급남녀' 제작진은 주인공 5인방인 송지효, 최진혁, 최여진, 이필모, 클라라가 의사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포스터와 더불어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들은 캐주얼을 입고 있다가 의사복장으로 갈아입는 복잡한 동선을 롱테이크로 촬영해야 했다.

'응급남녀' 팀은 배우와 스태프 중 한 사람이라도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환상의 호흡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응급남녀 메이킹 필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메이킹 필름, 의학드라마 좋아하는데 기대된다" "응급남녀 메이킹 필름, 의사들이 훈훈하네" "응급남녀 메이킹 필름, 빨리 방송 시작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급남녀'는 24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응급남녀 메이킹 필름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