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은 지난 해 1월 방송된 소녀시대 컴백쇼 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를 통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눈은 예쁘고 코 멋있고 입은 귀여운 남자가 좋다"며 "행동 하나하나에 멋 부리는 남자는 싫다"고 밝혔다.
또한 수영은 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통해 "무표정할 때 카리스마가 있지만 웃을 때 귀여운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3일 한 매체는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3월, 10월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던 정경호와 수영 측은 이날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