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누나 이승기 미션 /tvN 제공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꽃보다 누나'에서 세 가지 미션에 도전한다.

3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누나' 6화에서는 여행 6일째 접어든 꽃누나 일행의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속되는 여행으로 점점 지쳐가는 '꽃누나'들의 기분전환을 위해 새싹 짐꾼 이승기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이승기의 첫 번째 미션은 20년된 고데기가 고장 나 실망한 윤여정을 위한 고데기 사수작전이다.

이어 두 번째 미션은 누나들의 여행 백미인 쇼핑작전이며 마지막 미션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산 속에 고립된 김희애 구출작전이다.

이승기가 3가지 미션을 완수하고 짐승기에서 진정한 가이드로 거듭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꽃보다 누나 이승기 미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누나 이승기 미션, 승기야 윤아가 보고있다" "꽃보다 누나 이승기 미션, 명예회복 했으면 좋겠다" "꽃보다 누나 이승기 미션,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미션실패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오늘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