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서 타블로와 딸 하루는 무술을 배우기 위해 합기도장을 찾았다.
타블로와 하루는 이소룡을 연상하게 하는 패션인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소룡 패션으로 무장한 하루는 낯선 분위기 속에서도 동작을 차근차근 따라하며 쌍절곤을 휘둘러 '하소룡'으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타블로는 "딸 키우기가 두려운 세상이다. 하루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살았으면 한다"고 딸을 가진 아빠의 마음을 대변했다.
하루 이소룡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 이소룡 패션, 너무 귀엽다", "하루 이소룡 패션, 아빠 타블로랑 나란히 입어서 더 귀여워", "하루 이소룡 패션,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