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랑스인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이 외국인 최초로 싱글남 라이프를 공개했다.
대중목욕탕을 즐기는 파비앙은 화보같이 탈의를 하는가 하면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 여심을 흔들었다. 이뿐 아니라 파비앙은 때를 밀고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아저씨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파비앙 복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비앙 복근, 매력 장난아니다" "파비앙 복근, 반했어요" "파비앙 복근, 너무 섹시하다" "파비앙 복근, 같이 목욕탕 가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비앙은 침대보다 온돌을 사랑하고 된짱찌개를 즐기는 등 한국 사람과 거의 흡사한 생활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