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서는 매인매치로 '7계명' 게임이 펼쳐였다.
이날 임윤선은 자신의 개인법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레이어들을 1대 1로 탐색하고 다닌 반면, 조유영은 플레이어들을 불러내 팀을 만들려 했다.
조유영은 플레이어들을 개인적으로 한 명씩 불러냈지만 유정현과 임윤선은 제외시켰다.
이에 임윤선은 "조유영은 날 싫어한다. 1회부터 5회까지 내가 오기만 하면 가라고 말한다"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유정현 역시 조유영에 "다른 사람들은 다 부르면서 아나운서 선배는 한 번도 부르질 않는다"고 거들자 당황한 조유영은 "그게 아니다"는 말만 반복했다.
한편, 이날 더 지니어스2 메인매치에서 임윤선은 조유영, 이상민, 은지원 연합의 전략에 치명타를 입고는 꼴등을 차지했다. 임윤선은 임요환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 팽팽한 승부를 겨뤘으나 결국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