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3년만에 컴백해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는 비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비는 "요즘 눈 여겨 보는 후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아이돌 '샤이니'의 태민을 꼽았다. 비는 "태민은 춤을 잘 추고 균형 감각이 좋고 선이 곱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또 비는 연인인 배우 김태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비는 "김태희와의 공개연애로 인해 가슴 아파한 여성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리포터의 말에 "상대적으로 저 때문에 가슴 친 남성분들이 더 많았을 것"이라고 센스있는 답을 했다.
이어 "김태희와 잘 만나고 있다"며 "서로 응원도 많이 해주는 편"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