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달샤벳 위문공연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진짜 사나이' 달샤벳의 위문공연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GOP 근무를 마치고 본격적인 백골부대 생활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사들은 아침부터 산악 뜀뛰기,냉수마찰, 오후에는 야외 전술훈련으로 고군분투했으며, 전술훈련이 끝난 후에는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대대장은 모든 작업을 마치고 지친 몸으로 돌아온 병사들에게 "내가 선물을 준비했다"며 달샤벳을 소개했다.

달샤벳의 등장에 병사들은 엄청난 함성으로 그녀들을 맞이했고, 달샤벳의 '내 다리를 봐' 무대에 병사들은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 '진짜 사나이' 달샤벳 위문공연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이후, 반성 점호에서 정병문 말년 병장은 "달샤벳을 보고 너무 좋아서 백골부대 정신상태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 달샤벳 위문공연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달샤벳 위문공연, 여자가수 오면 피곤함이 싹 사라진다" "'진짜 사나이' 달샤벳 위문공연, 얼마나 신났을까" "'진짜 사나이' 달샤벳 위문공연, 병사들 행복해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