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비앙 윤형빈 응원 /파비앙 페이스북
파비앙이 윤형빈을 응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비앙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형빈 형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합 격투기 데뷔전을 갖는 윤형빈과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파비앙은 사진 속 타카야 츠쿠다가 두른 두건에 '나 망했다!'라는 글을 직접 새겨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파비앙 윤형빈 응원에 네티즌들은 "파비앙 윤형빈 응원, 파비앙 왜 이렇게 귀여워" "파비앙 윤형빈 응원, 깨알같이 새겨 놨네" "파비앙 윤형빈 응원, 나도 같은 마음 윤형빈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파비앙 윤형빈 응원 /파비앙 트위터
한편, 파비앙은 과거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이 일본 개그맨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사실을 강도높게 비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파비앙은 자신의 SNS에 "임수정 K1 사건 보고 정말 미친X들이라고 생각했다"며 "방금 동영상을 보니 너무 화가 난다 이 돈가스 같은 X들"이라며 분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