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창민 예체능 하차 /연합뉴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최강창민이 하차한다.

7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최강창민이 오는 15일 농구 편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최근 발매한 동방신기 정규 7집 음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혀왔고 제작진은 논의 끝에 농구 편 마지막 녹화와 함께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최강창민의 하차와 함께 '예체능'은 강호동을 중심으로 한 종목별 MC 체제로 전환해 각 종목의 수준급 실력을 갖춘 게스트가 합류할 예정이다.

최강창민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창민 하차, 매주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너무 아쉽다" "최강창민 하차, 가수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 하차하는거니까 어쩔 수 없죠" "최강창민 하차, 우리동네 예체능 재밌어요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