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와 나 /KBS 제공
총리 가족이 스케이트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7일 KBS2 '총리와 나' 측은 스케이트장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총리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추위도 잊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스케이트를 타는 총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범수는 일일 스케이트 코치로 나서 숨겨둔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는 아이들과 윤아에게 스케이팅의 기초부터 세심하게 지도해 백점 아빠의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넘어진 윤아를 일으켜주고 손을 잡고 스케이트를 함께 타는 등 따뜻매력을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총리와 나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