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이상형 발언에 유지안 과거 화보 화제 /그라치아 제공
배우 김우빈이 에프엑스 크리스탈을 이상형으로 꼽은 가운데, 그의 연인 모델 유지안의 모습이 담긴 화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배우 김우빈은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종영된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상형에 가까운 배우로 크리스탈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은 "정수정(크리스탈)을 모든 스태프들이 좋아했다 어딜 가나 주변에 사람이 많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의 이상형 발언과 함께 그의 연인 모델 유지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최근 공개된 유지안의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모델 유지안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유지안은 '커스텀 주얼리'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하고 화려한 주얼리는 감각적으로 매치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우빈과 유지안은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함께 모델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아가다가 3년 전 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우빈 이상형 발언에 유지안 과거 화보 화제 /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