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미는 6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화려한 골드미스이자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인 김선미 역으로 등장해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극 중 연하의 연인 조피디(김사권 분)과 과감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검정 시스루 소재의 란제리를 입은 김유미는 20대 못지 않은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유미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를 통해 "드라마 인생 최대의 노출을 감행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세 여자의 성장을 통해 그녀들이 기대하는 판타지와 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린 드라마로 소설 '엄마에겐 남자가 필요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