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쿤 배드민턴 실력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닉쿤 배드민턴 실력이 화제다.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신년특집편으로 '배드민턴 리턴즈-올스타 슈퍼매치'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강호동, 찬성, 존박, 최강창민, 닉쿤, 이만기 등 예체능 팀 멤버들과 이동수, 김동문, 박주봉, 이용대, 유연성, 하태권 등 배드민턴 스타들이 팀을 이뤄 경기를 치렀다.

이날 닉쿤은 예체능 팀 멤버들 중 단연 돋보이는 배드민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데뷔 전 미국에서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닉쿤은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하며 상대팀을 압박했다.
 
▲ 닉쿤 배드민턴 실력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닉쿤은 상대팀인 존박, 최강창민, 이만기를 단숨에 제압하고 이동수와의 복식경기에서는 뒤를 받쳐주며 발빠른 스피드와 강력 스매싱을 선보여 박주봉 감독의 칭찬을 듬뿍 받았다.

닉쿤 배드민턴 실력에 현역 선수인 이용대마저 "긴장감 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닉쿤 배드민턴 실력에 네티즌들은 "닉쿤 배드민턴 실력, 프로 배드민턴 선수로 전향해도 되겠다" "닉쿤 배드민턴 실력, 나 진짜 소리지름" "닉쿤 배드민턴 실력, 다음주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