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화 정우앓이 /KBS2 '1대 100' 방송 캡처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정우앓이를 고백했다.

한선화는 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한선화는 "만나고 싶은 이상형이 있냐"는 질문에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선화는 "정말 만나고 싶다.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오빠 정우씨"라고 말하며 "고아라씨에게 하는 게 나한테 하는 것 같다. 꼭 내가 오빠의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하게끔 만들어 더 빠지는 것 같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선화 정우앓이에 네티즌들은 "한선화 정우앓이, 전국민이 정우앓이 중" "한선화 정우앓이, 그 마음 이해한다" "한선화 정우앓이, 정우 차기작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한선화 정우앓이 /KBS2 '1대 100'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