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우가 '식샤를 합시다'에 특별 출연한다.
이상우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tvN '식샤를 합시다' 8화에서 김학문(심형탁 분)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온 의뢰인으로 특별 출연한다.
극중 이상우는 김학문에게 부인이 바람을 파웠다며 이혼 상담을 요청할 예정이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의 배역과 비슷한 상황을 연기하게 된 이상우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상우 특별 출연은 심형탁과의 친분으로 성사됐다. 심형탁과 이상우는 평소 끈끈한 우정을 키워온 연예계 절친으로, 이상우가 흔쾌히 카메오 출연에 응하며 '식샤를 합시다'에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게 됐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