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그맨 허경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녀 파이터 송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청순가련 미녀파이터 송가연 코치님! 실전에선 그렇지 않아요. 아주 강함! 대한민국 남자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회색 후드 티와 반바지를 입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머리를 높이 올려 묶은 채로 바닥에 누워 열정적으로 허경환을 지도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송가연 허경환 투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연 허경환, 완전 프로답다" "송가연 허경환, 땀 흘리는 모습 아름답다" "송가연 허경환, 열심히 배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윤형빈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과 대결에 나서 멋진 경기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