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 블랙 조현영. 사진은 지난 해 12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DSP 페스티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현영의 모습. /연합뉴스
레인보우 블랙 조현영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현영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레인보우 소속사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의 두 번째 멤버 조현영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조현영의 세미 누드 컷이 1초간 공개돼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현영 블랙 브라탑과 퍼 자켓만을 입고 풍만한 가슴라인을 노출, 농도 짙은 섹시미를 과시했다.

청순한 이미지에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조현영의 '레인보우 블랙' 티저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아찔한 초미니 패션을 보였던 조현영의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조현영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DSP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당시 조현영은 아찔한 초미니 블랙원피스를 입고 도발적인 섹시미를 발산해 카메라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이날 'DSP 페스티벌'에는 카라, 레인보우, 에이젝스, 박정민, 클릭비, 투샤이, 젝스키스 등 DSP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DSP의 지난 22년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은 멤버 김재경, 조현영에 이어 남은 두 명의 멤버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