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남 바바라 팔빈 /에릭남 인스타그램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에릭남, 걸스데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컬투는 에릭남에게 "타 방송에서 연에정보프로그램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데, 만났던 외국 스타들이 누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에릭남은 "미란다 커, 바바라 팔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아만다 사이프르드 등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컬투는 "바바라 팔빈과 연락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에릭남은 "인터뷰 끝나고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를 주고 갔는데, 세 시간 후에 한국을 떠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에릭남은 "탑모델인데 그럴 수도 있다. 문자는 주고 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남 바바라 팔빈 문자에 네티즌들은 "에릭남 바바라 팔빈 문자, 에릭남은 외국 스타들과 인터뷰할때 매력 넘친다" "에릭남 바바라 팔빈 문자, 바바라 팔빈 전화번호 아는 게 어디야" "에릭남 바바라 팔빈 문자, 에릭남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에릭남 바바라 팔빈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