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인 멤버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선물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엑소는 한국인, 중국인,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그룹으로, 크리스 루한 레이 타오 4명의 중국인 멤버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엑소는 지난 2013년 12년 만에 가요계 밀리언셀러 달성이라는 쾌거와 각종 시상식 대상을 휩쓰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런 눈부신 성과를 거두기까지 타국에서 열심히 활동한 중국인 멤버들의 노력을 빼 놓을 수 없을 것.
중국인 멤버들은 "한국생활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애틋한 이야기들을 고백해 현장에 있던 멤버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한국인 멤버들은 중국인 멤버들을 위해 서울 관광과 '차이나타운'을 방문해 샤브샤브요리인 '훠궈'를 맛보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엑소 멤버 백현과 디오가 중국인 멤버들을 위한 일일 가이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 중국인 멤버들을 위해 엑소 한국인 멤버들의 특별한 시간은 오늘(9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