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8회 시청률은 24.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24.1%) 보다 0.3%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완벽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도민준은 천송이에 대한 마음을 키우며 기습 키스까지 했다. 이에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엔딩 두근두근 거리더라"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마약같은 드라마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김수현 전지현 연기 최고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다음주가 기다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8.5%를, KBS 2TV '예쁜 남자'는 3.8%를 각각 기록했다.
 
▲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