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는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한주완, 김성균, 서하준, 도희, 달샤벳 수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주완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 영화화된다는 소식을 듣고 역할을 꼭 하고 싶어서 오디션에 참가했더니 참가자만 400명 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정 오디션 장면이 베드신이었는데 다들 머뭇거리고 난 속옷까지 다 벗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주완 알몸 오디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주완 알몸 오디션, 정말 대단한 열정이다" "한주완 알몸 오디션, 스타가 거저 되는 게 아니구나" "한주완 알몸 오디션, 한주완 호감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